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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준하, 노홍철이 폭풍감량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와 자메이카 레게 축제를 찾기 위한 멤버들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와 노홍철은 각각 18kg, 15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드러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정준하는 “밀라노 모델 관계자 여러분.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빨리 결정해달라. 오늘 저녁에라도 연락 주면 바로 뭐라도 좀 먹어야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밀라노 프로젝트에 떨어지면 자마이카 레게 축제라도 갈 준비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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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밀라노 프로젝트에 떨어지면 자마이카 레게 축제라도 갈 준비가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