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의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지동원(22, 선덜랜드)을 꼽았다.
이탈리아 언론 ‘스쿠에르’는 3일 “프란델리 감독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한 32개국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월드컵에 진출한 실력을 갖춘 32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기에 엄청난 이름들이 언급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는 물론 네이마르와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이름이 올랐다.
세계적인 스타들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는 지동원이 꼽혔다. 일본 선수로는 카가와 신지가 프란델리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프란델리 감독은 “32명을 꼽는 일은 쉬운 일이었다”며 “그들은 가장 강하며 팀에서 수치상 뛰어난 선수들이다. 물론 축구가 서류상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재능을 부정할 순 없다. 가능한 빨리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란델리 감독이 선택한 32명의 선수는 다음과 같다.
네이마르(브라질), 이니에스타(스페인), 뮐러(독일), 메시(아르헨티나), 팔카오(콜롬비아), 아자르(벨기에), 인러(스위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로번(네덜란드), 부폰(이탈리아), 루니(잉글랜드), 호날두(포르투갈), 미트로글루(그리스), 퍄니치(보스니아), 만주키치(크로아티아), 케르자코프(러시아), 산체스(칠레),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 리베리(프랑스), 발렌시아(에콰도르), 보아텡(가나), 에투(카메룬), 도노반(미국), 에르난데스(멕시코), 루이즈(코스타리카), 코스틀리(온두라스), 카가와(일본), 네쿠남(이란), 지동원(대한민국), 케이힐(호주)
이탈리아 언론 ‘스쿠에르’는 3일 “프란델리 감독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한 32개국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월드컵에 진출한 실력을 갖춘 32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기에 엄청난 이름들이 언급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는 물론 네이마르와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이름이 올랐다.
프란델리 감독은 “32명을 꼽는 일은 쉬운 일이었다”며 “그들은 가장 강하며 팀에서 수치상 뛰어난 선수들이다. 물론 축구가 서류상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재능을 부정할 순 없다. 가능한 빨리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란델리 감독이 선택한 32명의 선수는 다음과 같다.
네이마르(브라질), 이니에스타(스페인), 뮐러(독일), 메시(아르헨티나), 팔카오(콜롬비아), 아자르(벨기에), 인러(스위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로번(네덜란드), 부폰(이탈리아), 루니(잉글랜드), 호날두(포르투갈), 미트로글루(그리스), 퍄니치(보스니아), 만주키치(크로아티아), 케르자코프(러시아), 산체스(칠레),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 리베리(프랑스), 발렌시아(에콰도르), 보아텡(가나), 에투(카메룬), 도노반(미국), 에르난데스(멕시코), 루이즈(코스타리카), 코스틀리(온두라스), 카가와(일본), 네쿠남(이란), 지동원(대한민국), 케이힐(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