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brazuca)를 공개했다.
그 동안 월드컵 공인구는 본선 조추첨식이 열리는 날 공개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4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이벤트로 바뀌었다.
브라주카는 브라질 사람을 뜻하는 포르투갈어로, 지난해 8월 실시한 글로벌 인터넷 투표를 통해 이름이 결정됐다.
국내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주카 공개행사를 한다. 이
에는 송종국, 박종우, 이명주, 임상협, 신화용 등이 참석해 브라주카를 직접 테스트할 예정이다.
그 동안 월드컵 공인구는 본선 조추첨식이 열리는 날 공개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4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공개하는 이벤트로 바뀌었다.
브라주카는 브라질 사람을 뜻하는 포르투갈어로, 지난해 8월 실시한 글로벌 인터넷 투표를 통해 이름이 결정됐다.
국내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주카 공개행사를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