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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95세의 일기로 삶을 마감한 가운데 크리스티안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와 함께 했던 사진을 올리며 애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만델라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유니폼을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표한 바 있다.
당시 함께 했던 사진을 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호날두는 한평생 남아공의 민주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만델라에 경의를 표하면서 "당신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라며 애도의 마음을 드러냈다.
평생을 남아공의 흑백 갈등과 인종 차별 철폐를 위해 헌신하며 남아공의 첫 흑인대통령에 오르기도 했던 만델라는 지병인 폐 감염증으로 지금까지 계속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날 새벽 끝내 세상을 떠났다.
사진=호날두 페이스북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만델라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유니폼을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표한 바 있다.
당시 함께 했던 사진을 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호날두는 한평생 남아공의 민주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만델라에 경의를 표하면서 "당신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라며 애도의 마음을 드러냈다.
평생을 남아공의 흑백 갈등과 인종 차별 철폐를 위해 헌신하며 남아공의 첫 흑인대통령에 오르기도 했던 만델라는 지병인 폐 감염증으로 지금까지 계속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날 새벽 끝내 세상을 떠났다.
사진=호날두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