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한국은 아시아 최강이다”
바히드 할리호지치 알제리 대표팀 감독이 내년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한국을 아시아 최강의 팀으로 치켜세웠다.
할리호리치 감독은 9일 현지 언론 ‘알 자지라 스포츠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벨기에는 정말 대단한 팀이고, 러시아 또한 경계해야 할 팀”이라고 운을 뗀 후 “한국, 또한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다”며 조별 예선에서의 경쟁이 치열할 것임을 전망했다.
알제리는 내년 6월 열릴 2014 브리질 월드컵 H조에 포진됐다. 16강행이 쉽지 않다.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러시아등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할리호지치 감독은 지레 겁먹지 않았다. 걱정보다는 현재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할리호지치 감독의 입장이다.
할리호지치 감독은 “만만치 않은 상대로 편성된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우리에게 가능성은 있다. 그래도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와 같은 강팀이랑 같은 조가 안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고 했다.
바히드 할리호지치 알제리 대표팀 감독이 내년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한국을 아시아 최강의 팀으로 치켜세웠다.
할리호리치 감독은 9일 현지 언론 ‘알 자지라 스포츠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벨기에는 정말 대단한 팀이고, 러시아 또한 경계해야 할 팀”이라고 운을 뗀 후 “한국, 또한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다”며 조별 예선에서의 경쟁이 치열할 것임을 전망했다.
알제리는 내년 6월 열릴 2014 브리질 월드컵 H조에 포진됐다. 16강행이 쉽지 않다.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러시아등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할리호지치 감독은 지레 겁먹지 않았다. 걱정보다는 현재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할리호지치 감독의 입장이다.
할리호지치 감독은 “만만치 않은 상대로 편성된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우리에게 가능성은 있다. 그래도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와 같은 강팀이랑 같은 조가 안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