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LA 다저스 재단이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련했다. 다저스 간판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31)와 코치, 레전드 등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2일(한국시간) MLB.com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는 “곤잘레스 등이 매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어린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간판타자 곤잘레스, 수석코치인 팀 월락, 다저스의 전설인 토미 데이비스 등이 300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이들은 산타를 만나고, 신발을 선물로 받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또한 여러 가지 게임과 놀이를 통해 흥겨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날 다저스 선수 대표로 참석한 곤잘레스는 “이 곳 다저 스타디움에서 아이들의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3)도 전날 리틀야구 선수들을 초청해 같은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쳐
12일(한국시간) MLB.com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는 “곤잘레스 등이 매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어린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간판타자 곤잘레스, 수석코치인 팀 월락, 다저스의 전설인 토미 데이비스 등이 300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이들은 산타를 만나고, 신발을 선물로 받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또한 여러 가지 게임과 놀이를 통해 흥겨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날 다저스 선수 대표로 참석한 곤잘레스는 “이 곳 다저 스타디움에서 아이들의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3)도 전날 리틀야구 선수들을 초청해 같은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