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큰 무대서 놀아라. 배우려 하지 않아도 느낄 것이다."
전 국가대표 이영표=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회 축구인 자선골프대회에 참가, 축구 선·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이영표. 그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끼는 후배 손흥민(21·레버쿠젠)에게 건넨 애정 어린 조언.
"1억달러 주면 개최권 줄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유치를 노리는 중국 광저우시에 개최운용비용으로 제시한 금액. 중국 ‘소후닷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광저우시는 2015, 2016년 클럽 월드컵 개최를 바라고 있다고. 중국축구협회도 광저우시를 지원하기 위해 FIFA를 상대로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 경남이 최고의 구단이 될 수 있게 이 한 몸 바치겠다."
경남FC 신임 이차만 감독=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가진 취임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남긴 한마디. 이 감독은 홍준표구단주를 만나 클럽하우스를 지어주실 것을 부탁드렸다고 밝히기도.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큰 무대서 놀아라. 배우려 하지 않아도 느낄 것이다."
전 국가대표 이영표=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회 축구인 자선골프대회에 참가, 축구 선·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이영표. 그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끼는 후배 손흥민(21·레버쿠젠)에게 건넨 애정 어린 조언.
"1억달러 주면 개최권 줄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유치를 노리는 중국 광저우시에 개최운용비용으로 제시한 금액. 중국 ‘소후닷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광저우시는 2015, 2016년 클럽 월드컵 개최를 바라고 있다고. 중국축구협회도 광저우시를 지원하기 위해 FIFA를 상대로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 경남이 최고의 구단이 될 수 있게 이 한 몸 바치겠다."
경남FC 신임 이차만 감독=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가진 취임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남긴 한마디. 이 감독은 홍준표구단주를 만나 클럽하우스를 지어주실 것을 부탁드렸다고 밝히기도.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