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꽃보다 누나' 배우 김희애가 초간단 화장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는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준비에 나섰다. 김희애는 화장을 하면서 "귀찮아. 난 화장이 너무 심플해. 그게 다야"라는 얘기를 했다. 김희애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뷰러로 속눈썹을 올린 후 마스카라로 화장을 완성했다. 김희애는 간단한 화장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혼자 상황극을 하며 '개그콘서트'
어를 늘어놔 "개콘 끊어, 언니"라는 지적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