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비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가수 비는 군복무 규정 위반 무혐의 통지를 받았다. 비는 지난 12월 초 일반인에게 군형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돼 조사를 받았다. 이에 검찰은 최근 비의 군복무 규정 위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미 지난 11월 말 서울중앙지검은 비에 대한 군복무 규정 위반 고발사건을 경찰에서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 받아 조사를 벌였고 검찰 역시 무혐의 처분을 내리게 된 것이다. 한편 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내년 1월 6일
매되는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