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문선(55)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성남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에 도전했다.
성남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축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유소년팀 감독, 직원 채용 등을 진행했다. 이 중 서류 전형에서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26일 면접을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문선 교수가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에는 신문선 교수 외에 1명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두 후보 중 대표이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문선 교수는 축구해설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체고, 연세대 출신으로 1983년 유공에 입단, 1985년까지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MBC, SBS 등에서 축구해설을 맡았다.
성남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축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유소년팀 감독, 직원 채용 등을 진행했다. 이 중 서류 전형에서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26일 면접을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문선 교수가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에는 신문선 교수 외에 1명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두 후보 중 대표이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문선 교수는 축구해설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체고, 연세대 출신으로 1983년 유공에 입단, 1985년까지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MBC, SBS 등에서 축구해설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