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한 알제리의 언론이 홍명보호가 조편성에 만족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알제리에 대해 경계심을 갖고 있다고 국내 분위기를 전했다.
8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한국은 내년 본선에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편성, 예선리그에서 격돌한다. 유럽 지역 예선을 각각 1위로 통과한 벨기에와 러시아의 16강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한국과 알제리가 이변을 노리고 있는 구도다.
특히 한국과 마찬가지로 알제리 역시 홍명보호를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알제리 매체인 '르 익스프레션'은 지난 30일자 보도를 통해 "이탈리아나 스페인, 브라질처럼 우승 후보들을 피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H조가 결코 만만한 조는 아니다"라며 치열한 경쟁을 예상했다.
이어 "한국은 이번 조편성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분위기이면서도 알제리가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팀이라는 점에서 경계심도 늦추지 않고 있다. 한국은 1, 2차전에서 러시아와 알제리를 잡고 마지막 벨기에전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라며 한국 분위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르 익스프레션'은 홍명보호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을 가리켜 "2012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지도자"라고 설명한 이 매체는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이청용(볼턴) 기성용(선덜랜드)처럼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보유한 한국은 본선에 대비해 내년 브라질과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와의 3차례의 평가전도 이미 잡아놨다"며 홍명보호의 월드컵 준비 상황을 전했다.
8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한국은 내년 본선에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편성, 예선리그에서 격돌한다. 유럽 지역 예선을 각각 1위로 통과한 벨기에와 러시아의 16강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한국과 알제리가 이변을 노리고 있는 구도다.
특히 한국과 마찬가지로 알제리 역시 홍명보호를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알제리 매체인 '르 익스프레션'은 지난 30일자 보도를 통해 "이탈리아나 스페인, 브라질처럼 우승 후보들을 피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H조가 결코 만만한 조는 아니다"라며 치열한 경쟁을 예상했다.
이어 "한국은 이번 조편성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분위기이면서도 알제리가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팀이라는 점에서 경계심도 늦추지 않고 있다. 한국은 1, 2차전에서 러시아와 알제리를 잡고 마지막 벨기에전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라며 한국 분위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르 익스프레션'은 홍명보호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을 가리켜 "2012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지도자"라고 설명한 이 매체는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이청용(볼턴) 기성용(선덜랜드)처럼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보유한 한국은 본선에 대비해 내년 브라질과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와의 3차례의 평가전도 이미 잡아놨다"며 홍명보호의 월드컵 준비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