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시아 대표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과 일본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원정 16강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축구전문기자 8인은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순위를 전망했다. 각 조별로 1위를 차지할 팀에 4점, 2위 3점, 3위 2점, 4위 1점 순으로 매긴 뒤 총합으로 각 조 순위를 예상했다.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된 한국은 24점을 얻어 벨기에(28점)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강 진출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는 20점을 얻었다. 한국의 유력한 1승 상대인 알제리는 최하 점수인 8점으로 조 4위가 됐다.
1번 포트로 시드 배정을 받았던 벨기에는 28점을 얻었다. 한국과의 점수 차는 불과 4점이다. 이를 볼 때 ‘스포탈코리아’ 축구전문기자들은 한국은 벨기에, 러시아를 상대로 1승 1무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을 했다.
한국 못지 않게 무난한 조편성을 받은 일본도 16강행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그리스와 함께 C조를 이루었다. 콜롬비아는 8인에게 모두 1위표를 받아 총점 32점으로 압도적인 조 1위 후보로 꼽혔다. 일본은 20점으로 콜롬비아에 이은 2위가 됐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는 18점, 그리스는 10점이 됐다.
일본이 20점을 얻었지만 코트디부아르와의 점수 차는 불과 2점이다. 축구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을 3점 얻는 점을 볼 때 이 점수차는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즉 일본은 유력한 16강 후보지만 결과에 따라서는 코트디부아르와 조 2, 3위가 바뀔 수 있다.
그래픽=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스포탈코리아’ 축구전문기자 8인은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순위를 전망했다. 각 조별로 1위를 차지할 팀에 4점, 2위 3점, 3위 2점, 4위 1점 순으로 매긴 뒤 총합으로 각 조 순위를 예상했다.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된 한국은 24점을 얻어 벨기에(28점)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강 진출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는 20점을 얻었다. 한국의 유력한 1승 상대인 알제리는 최하 점수인 8점으로 조 4위가 됐다.
1번 포트로 시드 배정을 받았던 벨기에는 28점을 얻었다. 한국과의 점수 차는 불과 4점이다. 이를 볼 때 ‘스포탈코리아’ 축구전문기자들은 한국은 벨기에, 러시아를 상대로 1승 1무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을 했다.
한국 못지 않게 무난한 조편성을 받은 일본도 16강행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그리스와 함께 C조를 이루었다. 콜롬비아는 8인에게 모두 1위표를 받아 총점 32점으로 압도적인 조 1위 후보로 꼽혔다. 일본은 20점으로 콜롬비아에 이은 2위가 됐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는 18점, 그리스는 10점이 됐다.
일본이 20점을 얻었지만 코트디부아르와의 점수 차는 불과 2점이다. 축구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을 3점 얻는 점을 볼 때 이 점수차는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즉 일본은 유력한 16강 후보지만 결과에 따라서는 코트디부아르와 조 2, 3위가 바뀔 수 있다.
그래픽=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