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역대 스무번째 대회인 2014브라질월드컵은 역사상 우승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만큼 전통적인 축구 강국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앞세워 일찌감치 우승을 목표로 설정해 놓은 상태다.
실제로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은 탄탄한 전력에 홈이점까지 안고 있고, 아르헨티나 역시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앞세워 28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 밖에 '전차군단' 독일과 '무적함대' 스페인, 그리고 막강 화력의 네덜란드 또한 대권 후보로 빼놓을 수 없다.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모두가 쟁쟁한 전력을 갖추고 있는데 '스포탈코리아'가 자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브라질과 독일이 패권을 다툴 것으로 전망됐다.
그 중 2002년 이후 12년 만에 통산 6회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은 본선 32개국을 대상으로 1~3위(1위 3점, 2위 2점, 3위 1점)를 묻는 질문에서 총 17점을 획득,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특히 8명의 기자 중 4명이 브라질의 우승을 꼽았다.
2위는 2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독일이 꼽혔다. 독일은 3명의 기자가 우승을 점치며 14점을 획득해 브라질에 이어 2순위 후보로 꼽혔다.
그 뒤로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우루과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는 총 9점을 얻어 3위에 랭크됐으며 디펜딩챔피언인 스페인과 우루과이는 각각 6점과 2점으로 각각 4, 5순위 후보로 꼽혔다.
반면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 전통의 강호들은 단 한 명의 지지도 얻지 못하며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가 뽑은 2014브라질월드컵 우승 후보(총 8명 참여)
1. 브라질(3, 3, 3, 3, 2, 2, 1) 17점
2. 독일(3, 3, 3, 2, 1, 1, 1) 14점
3. 아르헨티나(3, 2, 2, 1, 1) 9점
4. 스페인(2, 2, 1, 1) 6점
5. 우루과이(2) 2점
실제로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은 탄탄한 전력에 홈이점까지 안고 있고, 아르헨티나 역시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앞세워 28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 밖에 '전차군단' 독일과 '무적함대' 스페인, 그리고 막강 화력의 네덜란드 또한 대권 후보로 빼놓을 수 없다.
그 중 2002년 이후 12년 만에 통산 6회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은 본선 32개국을 대상으로 1~3위(1위 3점, 2위 2점, 3위 1점)를 묻는 질문에서 총 17점을 획득,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특히 8명의 기자 중 4명이 브라질의 우승을 꼽았다.
2위는 2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독일이 꼽혔다. 독일은 3명의 기자가 우승을 점치며 14점을 획득해 브라질에 이어 2순위 후보로 꼽혔다.
그 뒤로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우루과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는 총 9점을 얻어 3위에 랭크됐으며 디펜딩챔피언인 스페인과 우루과이는 각각 6점과 2점으로 각각 4, 5순위 후보로 꼽혔다.
반면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 전통의 강호들은 단 한 명의 지지도 얻지 못하며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가 뽑은 2014브라질월드컵 우승 후보(총 8명 참여)
1. 브라질(3, 3, 3, 3, 2, 2, 1) 17점
2. 독일(3, 3, 3, 2, 1, 1, 1) 14점
3. 아르헨티나(3, 2, 2, 1, 1) 9점
4. 스페인(2, 2, 1, 1) 6점
5. 우루과이(2)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