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홍명보호의 3월 평가전 상대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첫 승 상대였던 그리스가 될 전망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5일에 치러질 A매치 일정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도 포함됐다.
이미 12월 23일 국내 한 언론사는 “한국 대표팀이 3월에 그리스와 A매치를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3일 FIFA가 공식적으로 일정을 발표하며 두 국가의 평가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번 평가전은 월드컵에서 벨기에, 러시아를 만나는 한국으로서는 유럽 팀을 예방하는 차원이다. 그리스 역시 일본과 월드컵에서 한 조에 속하며 한국을 모의평가 상대로 점 찍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FIFA는 3월에 한국-그리스 전을 포함해 브라질-남아공, 프랑스-네덜란드, 독일-칠레, 스페인-이탈리아 등의 평가전이 잡혔다고 알렸다.
사진=김재호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5일에 치러질 A매치 일정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도 포함됐다.
이미 12월 23일 국내 한 언론사는 “한국 대표팀이 3월에 그리스와 A매치를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3일 FIFA가 공식적으로 일정을 발표하며 두 국가의 평가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번 평가전은 월드컵에서 벨기에, 러시아를 만나는 한국으로서는 유럽 팀을 예방하는 차원이다. 그리스 역시 일본과 월드컵에서 한 조에 속하며 한국을 모의평가 상대로 점 찍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FIFA는 3월에 한국-그리스 전을 포함해 브라질-남아공, 프랑스-네덜란드, 독일-칠레, 스페인-이탈리아 등의 평가전이 잡혔다고 알렸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