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에는 모두가 예상했던 강팀들이 모두 출전했다. 강팀들이 모두 참가한 대회이니 만큼 어떤 조도 쉽사리 16강에 진출할 각조의 2개 팀을 예상할 수 없게 됐다. 16강 진출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2위를 다투는 팀들끼리의 맞대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포탈코리아’ 축구전문기자 8인은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순위를 전망했다. 각 조별로 1위를 차지할 팀에 4점, 2위 3점, 3위 2점, 4위 1점 순으로 매긴 뒤 총합으로 각 조 순위를 예상했다. 예상 결과 E조와 G조를 제외한 6개 조의 2, 3위의 점수 차가 5점 이내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우선 한국은 러시아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16강행을 점치고 있지만 러시아의 저력 역시 만만치 않다. 월드컵에서의 첫 상대이니만큼 두 팀은 가장 먼저 맞대결에 신경과 힘을 쏟을 전망이다. 한국은 최근 3번의 월드컵에서 첫 상대에게 모두 승리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러시아 vs 한국 6/18 07:00(한국시간)
A조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의 1위가 유력한 가운데 동유럽과 북중미를 대표하는 크로아티아가 멕시코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탈코리아’는 크로아티아에 근소한 우세를 점쳤으나 멕시코의 저력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두 팀이 만나는 만큼 맞대결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크로아티아 vs 멕시코 6/24 05:00
B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독주 속에 네덜란드가 칠레에 우세하다는 예상이다. 하지만 최근 평가전에서 칠레가 브라질과 스페인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보여준 만큼 네덜란드로서도 안심할 수 없다. 두 팀의 경기 역시 조별리그 마지막 날 벌어진다.
네덜란드 vs 칠레 6/24 01:00
콜롬비아가 조 1위 통과가 유력하다고 예상되는 C조는 일본과 코트티부아르의 2위 자리 쟁탈전이 예상된다. 두 팀은 브라질 월드컵을 서로의 맞대결로 시작하는 만큼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이다.
코트티부아르 vs 일본 6/15 10:00
죽음의 조로 꼽히는 D조에서는 토너먼트의 강자 이탈리아가 우세하다는 판단이다. 이어 1번시드를 받았던 우루과이가 잉글랜드에 다소 앞서 있다. 특히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잉글랜드 수비수들과의 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두 팀은 조별리그 2번째 일정에서 만난다.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를 상대 한 뒤, 잉글랜드는 이탈리아를 상대한 후다.
우루과이 vs 잉글랜드 6/20 04:00
F조는 유일하게 공동 2위팀을 배출했다. 바로 아프리카 전통 강호 나이지리아와 월드컵 첫 출전국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이다. 아르헨티나가 F조의 최강으로, 이란이 최약체로 인식 되고 있기 때문에 두 팀의 맞대결은 16강을 가리는데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나이지리아 vs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6/26 01:00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스포탈코리아’ 축구전문기자 8인은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순위를 전망했다. 각 조별로 1위를 차지할 팀에 4점, 2위 3점, 3위 2점, 4위 1점 순으로 매긴 뒤 총합으로 각 조 순위를 예상했다. 예상 결과 E조와 G조를 제외한 6개 조의 2, 3위의 점수 차가 5점 이내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우선 한국은 러시아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16강행을 점치고 있지만 러시아의 저력 역시 만만치 않다. 월드컵에서의 첫 상대이니만큼 두 팀은 가장 먼저 맞대결에 신경과 힘을 쏟을 전망이다. 한국은 최근 3번의 월드컵에서 첫 상대에게 모두 승리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러시아 vs 한국 6/18 07:00(한국시간)
A조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의 1위가 유력한 가운데 동유럽과 북중미를 대표하는 크로아티아가 멕시코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탈코리아’는 크로아티아에 근소한 우세를 점쳤으나 멕시코의 저력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두 팀이 만나는 만큼 맞대결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크로아티아 vs 멕시코 6/24 05:00
B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독주 속에 네덜란드가 칠레에 우세하다는 예상이다. 하지만 최근 평가전에서 칠레가 브라질과 스페인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보여준 만큼 네덜란드로서도 안심할 수 없다. 두 팀의 경기 역시 조별리그 마지막 날 벌어진다.
네덜란드 vs 칠레 6/24 01:00
콜롬비아가 조 1위 통과가 유력하다고 예상되는 C조는 일본과 코트티부아르의 2위 자리 쟁탈전이 예상된다. 두 팀은 브라질 월드컵을 서로의 맞대결로 시작하는 만큼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이다.
코트티부아르 vs 일본 6/15 10:00
죽음의 조로 꼽히는 D조에서는 토너먼트의 강자 이탈리아가 우세하다는 판단이다. 이어 1번시드를 받았던 우루과이가 잉글랜드에 다소 앞서 있다. 특히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잉글랜드 수비수들과의 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두 팀은 조별리그 2번째 일정에서 만난다.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를 상대 한 뒤, 잉글랜드는 이탈리아를 상대한 후다.
우루과이 vs 잉글랜드 6/20 04:00
F조는 유일하게 공동 2위팀을 배출했다. 바로 아프리카 전통 강호 나이지리아와 월드컵 첫 출전국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이다. 아르헨티나가 F조의 최강으로, 이란이 최약체로 인식 되고 있기 때문에 두 팀의 맞대결은 16강을 가리는데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나이지리아 vs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6/26 01:00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