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알제리 대표팀 바히드 할리호지치 감독(61)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알제리 인터넷 뉴스 사이트인 '알제리360'은 6일(한국시간) “알제리축구협회가 할리호지치 대표팀 감독이 아닌 새로운 사령탑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새 사령탑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매체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알제리의 새 감독은 마르첼로 리피, 필리프 트루시에(이상 이탈리아), 지오반니 트라파토니(프랑스) 중 한명이 될 전망이다.
한국에는 희소식이다.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감독과의 결별설이 불거지면 팀 사기와 조직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알제리의 구조조정이 월드컵 H조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알제리 인터넷 뉴스 사이트인 '알제리360'은 6일(한국시간) “알제리축구협회가 할리호지치 대표팀 감독이 아닌 새로운 사령탑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새 사령탑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매체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알제리의 새 감독은 마르첼로 리피, 필리프 트루시에(이상 이탈리아), 지오반니 트라파토니(프랑스) 중 한명이 될 전망이다.
한국에는 희소식이다.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감독과의 결별설이 불거지면 팀 사기와 조직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알제리의 구조조정이 월드컵 H조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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