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판타지스타’ 안정환(38)이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월드컵 무대에 선다.
MBC는 7일 안정환과 해설위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정환은 앞으로 1년간 MBC의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 해설위원으로 출연한다. 또한 허정무, 송종국 해설위원과 함께 오는 6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도 맡는다.
안정환이 MBC 해설위원을 맡게 돼 월드컵을 앞두고 공중파 방송 3사의 해설위원 대결이 시선을 끌게 됐다. 현재 SBS는 차범근 전 감독이 해설을 맡고 있다. KBS는 최근 이영표와 해설위원 계약을 맺었다.
안정환은 “선수 때 경기 해설을 들으면 선수가 모르는 단어가 들릴 때도 있었다. 그래서 난 축구 잘하는 친구가 TV를 보면서 설명하는 해설을 하고 싶다. 모두가 쉽게 이해하는 해설로 축구의 이해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MBC
MBC는 7일 안정환과 해설위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정환은 앞으로 1년간 MBC의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 해설위원으로 출연한다. 또한 허정무, 송종국 해설위원과 함께 오는 6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도 맡는다.
안정환이 MBC 해설위원을 맡게 돼 월드컵을 앞두고 공중파 방송 3사의 해설위원 대결이 시선을 끌게 됐다. 현재 SBS는 차범근 전 감독이 해설을 맡고 있다. KBS는 최근 이영표와 해설위원 계약을 맺었다.
안정환은 “선수 때 경기 해설을 들으면 선수가 모르는 단어가 들릴 때도 있었다. 그래서 난 축구 잘하는 친구가 TV를 보면서 설명하는 해설을 하고 싶다. 모두가 쉽게 이해하는 해설로 축구의 이해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