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5일간 매일 오후 6시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전 특별 편성
[스포탈코리아] 5개월 앞으로 다가 온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은 본선 H조로 벨기에와 러시아(이상 유럽), 알제리(아프리카)와 함께 16강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H조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지만 그 어느 때보다 수월한 조 편성이라는 분석도, 반대로 뚜렷한 강팀이 없기에 혼전이 벌어진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비운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는 상황이다.
우선은 전체 본선 진출국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유럽 대륙 진출국들의 전력을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본선 조 편성에도 2개팀이 포함되어 있으며, 16강 이상에 진출하더라도 유럽 국가들을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SPOTV+(스포티비 플러스)는 2013년에 벌어진 유럽대륙의 지역 예선 경기들을 모아 15일간 방송하며 그들의 전력을 살펴본다.
13일 체코 대 덴마크의 지역예선전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6시에 안방으로 유럽 강호들간의 경기가 방영된다.
이중에는 물론 우리와 같은 조에 편성된 벨기에와 러시아가 포함되어 있다. 17일 금요일에는 포르투갈 - 러시아, 19일 일요일에는 벨기에 - 세르비아 , 24일 금요일에는 크로아티아 - 벨기에 경기가 방송될 에정이있다.
단순히 같은 조 또는 16강 진출 시 예상 맞상대일 뿐만 아니라 절정의 경기력을 가진 팀들 간의 맞대결은 최근 UEFA 챔피언스리그나 A매치 같은 빅게임이 없는 시즌의 축구팬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이다.
16일 목요일에 프랑스 대 스페인, 18일 토요일에 체코 대 이탈리아, 22일 수요일에 이탈리아 대 체코의 리턴 매치, 마지막으로 편성된 27일 월요일의 프랑스 대 핀란드의 경기가 그 예이다. 또한 각 소속팀을 위해 뛰는 특급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모습도 국내에서는 월드컵 중계 외에는 공급되지 않으므로 축구팬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수준급의 유럽 국가대표들의 A매치를 15일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24시간 축구중심 방송인 SPOTV+는 위성방송 스카이 라이프 57번에서 HD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케이블방송 CJ헬로비전에서는 채널 79번을 통해 HD로, 605번을 통해 SD로 시청 가능하며, 현대HCN의 권역인 서울(동작, 관악, 서초)에서는 91번, 부산(동래/연제), 대구(북구), 충북, 경북(포항, 구미)의 가입자들은 508번에서 HD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연말에 추가로 런칭된 C&M 권역에서는 604번에서, CMB 서울과 대구에서는 87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남인천방송(69번, 604번), 대구의 푸른방송(605번), 경남 서경방송(411번), 호남방송(209번)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기획취재팀
[스포탈코리아] 5개월 앞으로 다가 온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은 본선 H조로 벨기에와 러시아(이상 유럽), 알제리(아프리카)와 함께 16강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H조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지만 그 어느 때보다 수월한 조 편성이라는 분석도, 반대로 뚜렷한 강팀이 없기에 혼전이 벌어진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비운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는 상황이다.
우선은 전체 본선 진출국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유럽 대륙 진출국들의 전력을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본선 조 편성에도 2개팀이 포함되어 있으며, 16강 이상에 진출하더라도 유럽 국가들을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SPOTV+(스포티비 플러스)는 2013년에 벌어진 유럽대륙의 지역 예선 경기들을 모아 15일간 방송하며 그들의 전력을 살펴본다.
13일 체코 대 덴마크의 지역예선전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6시에 안방으로 유럽 강호들간의 경기가 방영된다.
이중에는 물론 우리와 같은 조에 편성된 벨기에와 러시아가 포함되어 있다. 17일 금요일에는 포르투갈 - 러시아, 19일 일요일에는 벨기에 - 세르비아 , 24일 금요일에는 크로아티아 - 벨기에 경기가 방송될 에정이있다.
단순히 같은 조 또는 16강 진출 시 예상 맞상대일 뿐만 아니라 절정의 경기력을 가진 팀들 간의 맞대결은 최근 UEFA 챔피언스리그나 A매치 같은 빅게임이 없는 시즌의 축구팬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이다.
16일 목요일에 프랑스 대 스페인, 18일 토요일에 체코 대 이탈리아, 22일 수요일에 이탈리아 대 체코의 리턴 매치, 마지막으로 편성된 27일 월요일의 프랑스 대 핀란드의 경기가 그 예이다. 또한 각 소속팀을 위해 뛰는 특급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모습도 국내에서는 월드컵 중계 외에는 공급되지 않으므로 축구팬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수준급의 유럽 국가대표들의 A매치를 15일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24시간 축구중심 방송인 SPOTV+는 위성방송 스카이 라이프 57번에서 HD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케이블방송 CJ헬로비전에서는 채널 79번을 통해 HD로, 605번을 통해 SD로 시청 가능하며, 현대HCN의 권역인 서울(동작, 관악, 서초)에서는 91번, 부산(동래/연제), 대구(북구), 충북, 경북(포항, 구미)의 가입자들은 508번에서 HD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연말에 추가로 런칭된 C&M 권역에서는 604번에서, CMB 서울과 대구에서는 87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남인천방송(69번, 604번), 대구의 푸른방송(605번), 경남 서경방송(411번), 호남방송(209번)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