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 한국은 이기고 북한은 패하는 바람에 22세 이하 대표팀의 남북 대결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인다.
한국은 13일 밤 10시(한국시간) 오만의 로얄오만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예선 A조리그 미얀마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 선두에 나섰다. 한국은 16일 새벽1시에 열리는 홈팀 오만과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시간 열린 B조 경기에서 북한은 시리아에 0-1로 패해 1승1패 승점 3점을 기록,조 3위로 밀려나면서 8강 진출이 어렵게 됐다. B조는 UAE와 시리아가 나란히 1승1무 승점 4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UAE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북한은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만 8강에 오를 수 있다. 2위 시리아는 2패의 예멘과 경기를 남겨 놓고 있어 8강 진출이 확실시 되고 있다.
8강 토너먼트는 A조 1위 - B조 2위, B조 1위 – A조 2위의 대결로 펼쳐진다.
한편 1 경기만을 치른 C조는 호주가 1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일본 이란이 1무로 나란히 2위, 쿠웨이트가 1패로 꼴찌를 기록중이다. D조는 1승의 이라크 우즈베키스탄이 1,2위 1패의 중국 사우디아라비아가 3,4 위를 마크 중이다.
기획취재팀
한국은 13일 밤 10시(한국시간) 오만의 로얄오만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예선 A조리그 미얀마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 선두에 나섰다. 한국은 16일 새벽1시에 열리는 홈팀 오만과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시간 열린 B조 경기에서 북한은 시리아에 0-1로 패해 1승1패 승점 3점을 기록,조 3위로 밀려나면서 8강 진출이 어렵게 됐다. B조는 UAE와 시리아가 나란히 1승1무 승점 4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UAE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북한은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만 8강에 오를 수 있다. 2위 시리아는 2패의 예멘과 경기를 남겨 놓고 있어 8강 진출이 확실시 되고 있다.
8강 토너먼트는 A조 1위 - B조 2위, B조 1위 – A조 2위의 대결로 펼쳐진다.
한편 1 경기만을 치른 C조는 호주가 1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일본 이란이 1무로 나란히 2위, 쿠웨이트가 1패로 꼴찌를 기록중이다. D조는 1승의 이라크 우즈베키스탄이 1,2위 1패의 중국 사우디아라비아가 3,4 위를 마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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