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LA 다저스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ㆍ레알 마드리드)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LA 다저스는 공식 블로그인 ‘다저 인사이더’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013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8월 다저 스타디움을 전격 방문해 화제를 몰고 왔었다.
다저스는 블로그를 통해 “축구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다저스에서 뛰어난 시구를 선보였던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다저 인사이더’는 호날두가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했을 당시의 여러 장면들을 게시했다. 호날두는 이날 구단주 매직 존슨을 비롯해 야시엘 푸이그, 맷 캠프 등의 간판스타들과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5년 만에 발롱도르 시상대에 오른 호날두는 “이 순간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팀 동료들과 대표팀 선수들,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다저 인사이더 캡쳐
LA 다저스는 공식 블로그인 ‘다저 인사이더’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013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8월 다저 스타디움을 전격 방문해 화제를 몰고 왔었다.
다저스는 블로그를 통해 “축구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다저스에서 뛰어난 시구를 선보였던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다저 인사이더’는 호날두가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했을 당시의 여러 장면들을 게시했다. 호날두는 이날 구단주 매직 존슨을 비롯해 야시엘 푸이그, 맷 캠프 등의 간판스타들과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5년 만에 발롱도르 시상대에 오른 호날두는 “이 순간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팀 동료들과 대표팀 선수들,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다저 인사이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