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연맹의 새해 첫 봉사활동은 ‘떡국 나눔’
입력 : 2014.0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사회공헌활동은 2014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연맹은 24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떡국 나눔’ 봉사로 올해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영증 경기위원장, 이운택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임직원들은 직접 떡국을 준비해 보육원 원생들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보육원 안팎을 청소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연맹은 매월 한 차례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에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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