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포르투갈 대표팀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5일 자신의 SNS”포르투갈 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호날두는 대표팀 동료인 페페, 라울 메이렐레스, 미구엘 벨로수 등과 함께 2014(FIFA)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한 곳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었다.
이들의 앞에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예수상으로 추정되는 것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이는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장소인 리우 데 자네이루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진 한 켠에는 ‘JOGA SEM MEDO(두려움 없이 플레이하라)’라는 포르투갈어가 함께 쓰여져 선수들의 월드컵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고취시키고 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6일 새벽(한국시간) 열리는 카메룬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팬들 앞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호날두는 5일 자신의 SNS”포르투갈 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호날두는 대표팀 동료인 페페, 라울 메이렐레스, 미구엘 벨로수 등과 함께 2014(FIFA)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한 곳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었다.
또한 사진 한 켠에는 ‘JOGA SEM MEDO(두려움 없이 플레이하라)’라는 포르투갈어가 함께 쓰여져 선수들의 월드컵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고취시키고 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6일 새벽(한국시간) 열리는 카메룬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팬들 앞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