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로 홍명보호의 경계대상 1호로 꼽히고 있는 에당 아자르(23, 첼시)가 16강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아자르는 5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유럽 지역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벨기에는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자리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를 비롯해 아자르, 그리고 최강 투톱으로 일컬어지는 로멜로 루카쿠와 크리스티안 벤테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레이니 등 특급 재능의 선수들이 워낙 많이 포진해 있다 보니 벨기에는 이번 대회 최대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아자르 역시 "우리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가지고 있고 압박감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선수들 역시 많다. 그런 압박감 속에서도 우리는 줄곧 높은 레벨의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설명, 세간의 예상을 뒤업는 결과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속한 H조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생각을 밝혔다.
그는 "벨기에가 이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는 아니다"라고 인정하면서 "그러나 H조에서는 가장 강하다. 1위로 16강에 진출해야 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자르는 5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유럽 지역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벨기에는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자리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를 비롯해 아자르, 그리고 최강 투톱으로 일컬어지는 로멜로 루카쿠와 크리스티안 벤테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레이니 등 특급 재능의 선수들이 워낙 많이 포진해 있다 보니 벨기에는 이번 대회 최대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아자르 역시 "우리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가지고 있고 압박감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선수들 역시 많다. 그런 압박감 속에서도 우리는 줄곧 높은 레벨의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설명, 세간의 예상을 뒤업는 결과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속한 H조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생각을 밝혔다.
그는 "벨기에가 이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는 아니다"라고 인정하면서 "그러나 H조에서는 가장 강하다. 1위로 16강에 진출해야 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