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일본의 에이스 카가와 신지(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은 5일 저녁 7시 4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뒀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카가와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무려 네 골을 몰아넣었다. 전반 4분 카가와의 로빙 패스가 오카자키에 연결됐고 혼전 상황에서 골로 연결됐다. 3분 만에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7분 카가와가 아크 근처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고 문전에서 수비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카가와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일본의 공세가 계속됐다. 이번에는 에이스 혼다의 프리킥이 돋보였다. 전반 11분 혼다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모시시게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전반 17분에는 혼다의 힐 패스를 받은 오카자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후 뉴질랜드는 전반 40분과 후반 34분 우드가 두 골을 만회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운 상태였다. 결국 일본의 끝까지 안정적인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완승을 거뒀다.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은 5일 저녁 7시 40분(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뒀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카가와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무려 네 골을 몰아넣었다. 전반 4분 카가와의 로빙 패스가 오카자키에 연결됐고 혼전 상황에서 골로 연결됐다. 3분 만에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7분 카가와가 아크 근처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고 문전에서 수비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카가와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일본의 공세가 계속됐다. 이번에는 에이스 혼다의 프리킥이 돋보였다. 전반 11분 혼다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모시시게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전반 17분에는 혼다의 힐 패스를 받은 오카자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후 뉴질랜드는 전반 40분과 후반 34분 우드가 두 골을 만회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운 상태였다. 결국 일본의 끝까지 안정적인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