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축구가 한 달 만에 다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권에 복귀했다.
FIFA는 13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3월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랭킹은 이달까지 치른 A매치를 대상으로 랭킹을 산정했다.
2월 랭킹에서 61위로 추락했던 한국은 60위로 1계단 올라섰다. 랭킹 포인트는 552점으로 2월의 556점보다 4점 떨어졌지만, 호주, UAE 등이 하락하면서 순위를 올리게 됐다. 아시아 순위는는 이란(692점, 42위), 일본(622점, 48점), 우즈베키스탄(565점, 55위)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스페인(1510점), 독일(1336점), 아르헨티나(1234점) 등 최상위권 팀들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2월 랭킹에서 6위였던 스위스(1123점)와 7위를 기록한 우루과이(1126점)가 서로 순위를 바꿨다.
한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벨기에는 1084점으로 11위에서 10위가 됐다. 러시아(889점)는 22위에서 19위, 알제리(819점)도 26위에서 25위로 순위를 올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FIFA는 13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3월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랭킹은 이달까지 치른 A매치를 대상으로 랭킹을 산정했다.
2월 랭킹에서 61위로 추락했던 한국은 60위로 1계단 올라섰다. 랭킹 포인트는 552점으로 2월의 556점보다 4점 떨어졌지만, 호주, UAE 등이 하락하면서 순위를 올리게 됐다. 아시아 순위는는 이란(692점, 42위), 일본(622점, 48점), 우즈베키스탄(565점, 55위)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스페인(1510점), 독일(1336점), 아르헨티나(1234점) 등 최상위권 팀들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2월 랭킹에서 6위였던 스위스(1123점)와 7위를 기록한 우루과이(1126점)가 서로 순위를 바꿨다.
한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벨기에는 1084점으로 11위에서 10위가 됐다. 러시아(889점)는 22위에서 19위, 알제리(819점)도 26위에서 25위로 순위를 올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