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29, 첼시)가 여전히 스페인 대표팀으로서 브라질 월드컵에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스페인 매체 ‘AS’에 따르면 토레스는 디에구 코스타가 등장하는 등 스페인 대표팀 내 입지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본인은 브라질행을 향한 열망이 크다.
토레스는 “대표팀은 나에게 정말 특별하다. 월드컵도 평범한 토너먼트와는 다르다. 잘 준비된 이만 갈 수 있는 자리다. 나도 열심히 하겠다”며 브라질 월드컵에 가고 싶은 마음을 내보였다.
이를 위해 일단 소속팀 일정에 집중하겠다는 토레스였다. 그는 “지금으로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올 시즌의 마지막 부분을 잘 마무리 하는 것이다. 이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브라질에 가기 위해서라도 소속팀에서의 활약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몸 상태 유지도 활약만큼 중요하다. 토레스는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고의 폼을 유지하는 사람만이 월드컵에 갈 수 있다”며 부상과 같은 악재를 주의하겠다고 다짐했다.
토레스의 단기적인 목표는 리그 선두 유지와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를 지키고 있다. UCL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면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20일 스페인 매체 ‘AS’에 따르면 토레스는 디에구 코스타가 등장하는 등 스페인 대표팀 내 입지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본인은 브라질행을 향한 열망이 크다.
토레스는 “대표팀은 나에게 정말 특별하다. 월드컵도 평범한 토너먼트와는 다르다. 잘 준비된 이만 갈 수 있는 자리다. 나도 열심히 하겠다”며 브라질 월드컵에 가고 싶은 마음을 내보였다.
이를 위해 일단 소속팀 일정에 집중하겠다는 토레스였다. 그는 “지금으로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올 시즌의 마지막 부분을 잘 마무리 하는 것이다. 이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브라질에 가기 위해서라도 소속팀에서의 활약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몸 상태 유지도 활약만큼 중요하다. 토레스는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고의 폼을 유지하는 사람만이 월드컵에 갈 수 있다”며 부상과 같은 악재를 주의하겠다고 다짐했다.
토레스의 단기적인 목표는 리그 선두 유지와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를 지키고 있다. UCL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면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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