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박주영(29)은 한국의 스타다”
프랑스 언론이 박주영을 한국 최고의 스타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르10스포츠’는 24일(현지시간)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을 집중 조명했다.
이 언론은 “AS모나코서 활약했던 박주영은 한국의 스타 선수다”라며 “현재 아스널서 왓포드로 임대되어 뛰고 있는 박주영은 한국의 가장 강력한 공격수다. 그는 국가대표팀서 60차례 경기에 나서 25골을 넣었다”고 그를 설명했다.
박주영을 칭찬했지만, 한국 대표팀에 대한 평가는 다소 인색했다. 이 언론은 “한국은 지난 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의 지휘 아래 월드컵 4강에 올랐다. 그러나 2014년 현재 월드컵 4강에 오를 만할 특별한 무기는 없는 상태”라며 2002년 당시보다 더 나은 전력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한국은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서도 조별 예선 통과가 첫 번째 목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이 8강 이상에 도전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프랑스 언론이 박주영을 한국 최고의 스타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르10스포츠’는 24일(현지시간)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을 집중 조명했다.
이 언론은 “AS모나코서 활약했던 박주영은 한국의 스타 선수다”라며 “현재 아스널서 왓포드로 임대되어 뛰고 있는 박주영은 한국의 가장 강력한 공격수다. 그는 국가대표팀서 60차례 경기에 나서 25골을 넣었다”고 그를 설명했다.
박주영을 칭찬했지만, 한국 대표팀에 대한 평가는 다소 인색했다. 이 언론은 “한국은 지난 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의 지휘 아래 월드컵 4강에 올랐다. 그러나 2014년 현재 월드컵 4강에 오를 만할 특별한 무기는 없는 상태”라며 2002년 당시보다 더 나은 전력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한국은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서도 조별 예선 통과가 첫 번째 목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이 8강 이상에 도전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