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영종도] 정성래 기자= 월드컵 예비 엔트리, 90% 이상 꾸려졌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5월 중순 제출할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30명의 엔트리에 대한 구성이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추첨식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 엔트리는 30명 이상 추려놨다. 90% 정도 완료됐다. 큰 문제 없이 흘러가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대로 월드컵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것과 비슷할 것”이라며 자신이 준비한 예비 엔트리가 언론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부상 등의 변수도 고려하고 있다”며 월드컵 본선이 열리기 전까지 생길 만약의 경우에도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명보 감독은 새로운 K리그 선수들의 발탁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K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도 꾸준히 챙겨보고 있다. 기존에 대표팀에 발탁됐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몇몇 포지션의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며 새로운 선수들보다는 기존에 그가 지켜봤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 구성을 마무리할 뜻을 내비쳤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5월 중순 제출할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30명의 엔트리에 대한 구성이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추첨식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 엔트리는 30명 이상 추려놨다. 90% 정도 완료됐다. 큰 문제 없이 흘러가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대로 월드컵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것과 비슷할 것”이라며 자신이 준비한 예비 엔트리가 언론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부상 등의 변수도 고려하고 있다”며 월드컵 본선이 열리기 전까지 생길 만약의 경우에도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명보 감독은 새로운 K리그 선수들의 발탁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K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도 꾸준히 챙겨보고 있다. 기존에 대표팀에 발탁됐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몇몇 포지션의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며 새로운 선수들보다는 기존에 그가 지켜봤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 구성을 마무리할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