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반전과거 깜짝...알고보니 전교 1등 출신?
입력 : 2014.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개그맨 김경진의 반전 과거가 화제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함께 출연한 김경진과 김경진의 어머니는 그들이 사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김경진 어머니는 "아들 김경진이 어릴 때부터 모범생이었다. 단 한 번도 어머니의 말을 거역한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초등학교 때는 아들이 항상 1등을 했다. 고등학교 때는 전교 1등을 다섯 번이나 했다. 대학교 재학시절에는 성적 장학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믿기지 않는 이야기(?)에 김경진 어머니는 김경진이 대학교 평점 4.5점 만점

성적 장학금을 받은 서류를 증거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김경진 어머니는 "아들이 의사를 하기를 바랐는데 자기 적성이 아니라더라. 부모님 몰래 개그맨 시험을 봤다. 결국 내 욕심대로는 안 됐다"고 덧붙였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