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5일 결혼...주례 이덕화-사회 김성균 조세호
입력 : 2014.04.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겨운이 결혼한다.

정겨운은 오는 5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한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인연을 맺은 이덕화가 맡으며, 사회는 김성균과 조세호가 진행한다. 또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른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중인 정겨운은 촬영을 위해 신혼여행도 미룬 상태로,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난 2011년부터 교제를 해온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웹 디자이너로 한 때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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