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월드컵 준비 위해 28일 조기 귀국
입력 : 2014.04.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발가락 수술을 한 박주호(27, 마인츠)가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박주호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24일 “박주호가 시즌 종료에 앞서 조기 귀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최근 오른쪽 새끼 발가락 부위의 염증을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었다. 회복 경과가 나쁘지 않았지만, 염원인 월드컵 출전에 만전을 기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마인츠가 받아들여 배려하기로 했다.

박주호는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 이후 스케줄은 대표팀과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