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뉴욕 시티의 제이슨 크라이스 감독이 프랭크 램파드(36)의 맨체스터 시티 임대 연장은 없다고 못 박았다.
크라이스 감독은 25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램파드의 맨시티 임대 연장 여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에 따르면 크라이스 감독은 "(최근 불거진) 램파드 맨시티 임대 연장설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램파드는 첼시가 아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첼시전에서는 맨시티의 동점골을 터뜨리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자연스레 램파드의 임대 계약 연장설이 제기됐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내년 1월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차출을 앞둔 야야 투레 공백을 메우기 위해 페예그리니 감독이 램파드와의 계약 연장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됐다.
그러나 크라이스 감독은 램파드의 조속한 복귀를 원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개막되는 시즌에 맞춰 팀원들과 훈련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호주 멜버른 시티에서 임대 생활 중인 다비드 비야에 대해서도 "뉴욕 시티에서 팀원들과 훈련 중이다. 개막 준비를 마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뉴욕 시티는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소유 구단이다. 내년 3월 메이저리그사커(MLS) 출격을 앞두고 있다. 비야와 램파드라는 거물급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 막강한 재력을 과시 중이다. 맨시티 돌풍이 미국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크라이스 감독은 25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램파드의 맨시티 임대 연장 여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에 따르면 크라이스 감독은 "(최근 불거진) 램파드 맨시티 임대 연장설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램파드는 첼시가 아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첼시전에서는 맨시티의 동점골을 터뜨리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자연스레 램파드의 임대 계약 연장설이 제기됐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내년 1월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차출을 앞둔 야야 투레 공백을 메우기 위해 페예그리니 감독이 램파드와의 계약 연장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됐다.
그러나 크라이스 감독은 램파드의 조속한 복귀를 원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개막되는 시즌에 맞춰 팀원들과 훈련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호주 멜버른 시티에서 임대 생활 중인 다비드 비야에 대해서도 "뉴욕 시티에서 팀원들과 훈련 중이다. 개막 준비를 마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뉴욕 시티는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소유 구단이다. 내년 3월 메이저리그사커(MLS) 출격을 앞두고 있다. 비야와 램파드라는 거물급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 막강한 재력을 과시 중이다. 맨시티 돌풍이 미국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