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드디어 캄 노우서 볼 수 있게 됐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르사의 메디컬 스탭과 각종 테스트를 거쳐 베르마엘렌의 몸에 이제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 전했다.

베르마엘렌은 아스널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통해 1,800만 유로(약 239억 원)로 바르사에 입단했다.

그러나 벨기에 대표팀으로 출전한 지난 2014브라질월드컵서 부상을 당했고 이 부상을 가진채 바르사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수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르사에 베르마엘렌의 합류는 안정감을 더해 줄 것이라 예상된다.

사진= 바르셀로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