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리버풀의 브렌단 로저스 감독이 최근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과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라힘 스털링(20)의 잔류를 확신하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스털링의 전성시대다.
지난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스털링이 이번 시즌 한 단계 더 진화된 모습으로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수아레스가 빠진 상황에서 홀로 공격을 책임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리버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있다.
자연스레 빅 클럽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털링에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두 팀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로저스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털링의 잔류를 확신한다. 스털링의 거취에 대해 잔류 외에 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스털링과 그의 에이전트는 리버풀이 스털링에게 최고의 구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잔류를 확신했다.
이어 로저스 감독은 스털링에 대한 다른 클럽들의 관심은 당연하다면서도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다. 불안할 것은 없다. 지금 리버풀은 스털링의 에이전트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재계약은 조만간 체결될 것이다”며 곧 재계약이 체결될 것임을 전했다.
한편, 현지 언론에서는 리버풀이 현재 스털링이 받는 주급의 3배에 가까운 10만 파운드(약 1억 7천만 원)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털링의 전성시대다.
지난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스털링이 이번 시즌 한 단계 더 진화된 모습으로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수아레스가 빠진 상황에서 홀로 공격을 책임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리버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있다.
자연스레 빅 클럽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털링에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두 팀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로저스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털링의 잔류를 확신한다. 스털링의 거취에 대해 잔류 외에 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스털링과 그의 에이전트는 리버풀이 스털링에게 최고의 구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잔류를 확신했다.
이어 로저스 감독은 스털링에 대한 다른 클럽들의 관심은 당연하다면서도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다. 불안할 것은 없다. 지금 리버풀은 스털링의 에이전트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재계약은 조만간 체결될 것이다”며 곧 재계약이 체결될 것임을 전했다.
한편, 현지 언론에서는 리버풀이 현재 스털링이 받는 주급의 3배에 가까운 10만 파운드(약 1억 7천만 원)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