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소송 SM 입장...''인기 얻자 개인 이득 우선시''
입력 : 2014.10.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SM이 엑소 크리스에 이어 루한의 소송 제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루한은 10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측은 "건강상 이유 및 엑소 그룹 활동보다 중국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해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해나가는 단계에서 급작스런 소 제기에 당혹스럽다"고 했다.

이어 "다만 크리스 건과 같이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에서 동일한 법무법인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패턴화된 소를 제기한다는 것은 그룹 활동을 통해 스타로서의 큰 인기를 얻게 되자 그룹으로서의 활동이나 소속사를 포함한 모든 관련 계약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해 제기된 소송으로 판단된다"며 "또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