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창만(이희준 분)이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41회(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에서 좋아하는 강유나(김옥빈 분)에게 키스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날 강유나는 김창만에게 먹다 남은 피자를 주려고 했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혹시 피자 먹고 싶은 생각 없어? 따끈따끈한 해물 피자"라고 운을 뗐다. 김창만은 "지금 즉시 배달 가능하면 문간방 앞으로 오기 바람"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강유나는 김창만과 문간방 앞에서 만나 "차라리 내가 엄마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창만은 "오늘 널 만난 걸 후회가 아니라 인생의 축복이라고 하셨대"라고 강유나를 위로했고 강유나는 "그 말은 믿을 수가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만은 "왜 못 믿어. 나도 유나씨 엄마랑 똑같아. 유나씨 만난 거 인생의 축복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강유나는 "나한테 질렸다고 했잖아"라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고 김창만은 "하늘에서 내려온 완전한 축복이 아니라 가끔 질릴 때도 있는 그런 축복이야"라며 미소지었다.
강유나는 "팔 아파"라며 피자를 건네려고 했고 김창만은 "의자에 내려놔"라고 말한 뒤 강유나의 팔을 잡아 끌어 기습 키스했다.
이날 강유나는 김창만에게 먹다 남은 피자를 주려고 했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혹시 피자 먹고 싶은 생각 없어? 따끈따끈한 해물 피자"라고 운을 뗐다. 김창만은 "지금 즉시 배달 가능하면 문간방 앞으로 오기 바람"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강유나는 김창만과 문간방 앞에서 만나 "차라리 내가 엄마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창만은 "오늘 널 만난 걸 후회가 아니라 인생의 축복이라고 하셨대"라고 강유나를 위로했고 강유나는 "그 말은 믿을 수가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만은 "왜 못 믿어. 나도 유나씨 엄마랑 똑같아. 유나씨 만난 거 인생의 축복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강유나는 "나한테 질렸다고 했잖아"라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고 김창만은 "하늘에서 내려온 완전한 축복이 아니라 가끔 질릴 때도 있는 그런 축복이야"라며 미소지었다.
강유나는 "팔 아파"라며 피자를 건네려고 했고 김창만은 "의자에 내려놔"라고 말한 뒤 강유나의 팔을 잡아 끌어 기습 키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