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값비싼 이적료에 비해 부진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1)의 잠재력을 극찬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스타’를 통해 “루카쿠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는 루카쿠를 믿고 있다”면서 루카쿠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임대를 통해 에버턴에 합류했다.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서 15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폭발한 루카쿠는 지난 여름 빅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첼시를 떠나 에버턴에 합류했다.
당시 ‘소극적인 투자’로 유명한 에버턴이 루카쿠의 이적료로 3,112만 파운드(약 542억 원)를 지불한 것만 봐도 루카쿠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루카쿠는 올 시즌 EPL에서 12경기 5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워낙 많은 이적료를 들여 영입한 선수라는 점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마르티네스 감독은 “루카쿠는 잘하고 있다. 월드컵 이후 몸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루카쿠는 팀에서 요구하는 역할을 정확히 수행하고 있고 꾸준히 시즌을 치르다보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는 자질 또한 갖고 있다”면서 에버턴이 첼시에게 지불한 금액은 최고가 될 수 있는 루카쿠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의견을 발기기도 했다.
한편 마르티네스의 깊은 신뢰를 받은 루카쿠는 지난 22일 웨스트햄과의 EPL 12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팀에 도움이 되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사진=©BPI/ 스포탈코리아
마르티네스 감독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스타’를 통해 “루카쿠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는 루카쿠를 믿고 있다”면서 루카쿠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임대를 통해 에버턴에 합류했다.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서 15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폭발한 루카쿠는 지난 여름 빅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첼시를 떠나 에버턴에 합류했다.
당시 ‘소극적인 투자’로 유명한 에버턴이 루카쿠의 이적료로 3,112만 파운드(약 542억 원)를 지불한 것만 봐도 루카쿠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루카쿠는 올 시즌 EPL에서 12경기 5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워낙 많은 이적료를 들여 영입한 선수라는 점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마르티네스 감독은 “루카쿠는 잘하고 있다. 월드컵 이후 몸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루카쿠는 팀에서 요구하는 역할을 정확히 수행하고 있고 꾸준히 시즌을 치르다보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는 자질 또한 갖고 있다”면서 에버턴이 첼시에게 지불한 금액은 최고가 될 수 있는 루카쿠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의견을 발기기도 했다.
한편 마르티네스의 깊은 신뢰를 받은 루카쿠는 지난 22일 웨스트햄과의 EPL 12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팀에 도움이 되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사진=©BPI/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