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사우샘프턴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그라지아노 펠레(29)가 레알 마드리드의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자신의 외모가 낫다고 주장했다.
펠레는 자신의 자서전 '펠레 토크, 1000문답'을 통해 호날두와 자신 중에 누가 더 매력적이냐는 팬의 질문에 "당연히 나다. 호날두도 잘 생겼지만 내가 좀 더 키가 크기 때문에 내가 낫다고 본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외에도 펠레에 대한 영화를 촬영하게 되어 주인공으로 가장 적합한 배우가 누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엔 "조지 클루니다. 왜냐하면 그에겐 기품이 묻어나기 때문에 클루니가 반드시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계에서 자신과 비슷한 선수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를 꼽았다. 펠레는 "내 입으로 즐라탄만큼 좋은 선수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즐라탄과 비슷한 스타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66경기 55골을 넣으며 올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한 펠레는 14경기 9골을 넣어 많은 팬들을 만들었다. 걸출한 실력과 뛰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펠레는 자서전을 통해 자신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에게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펠레는 자신의 자서전 '펠레 토크, 1000문답'을 통해 호날두와 자신 중에 누가 더 매력적이냐는 팬의 질문에 "당연히 나다. 호날두도 잘 생겼지만 내가 좀 더 키가 크기 때문에 내가 낫다고 본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외에도 펠레에 대한 영화를 촬영하게 되어 주인공으로 가장 적합한 배우가 누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엔 "조지 클루니다. 왜냐하면 그에겐 기품이 묻어나기 때문에 클루니가 반드시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계에서 자신과 비슷한 선수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를 꼽았다. 펠레는 "내 입으로 즐라탄만큼 좋은 선수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즐라탄과 비슷한 스타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66경기 55골을 넣으며 올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한 펠레는 14경기 9골을 넣어 많은 팬들을 만들었다. 걸출한 실력과 뛰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펠레는 자서전을 통해 자신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에게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