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시오 월콧, 올리비에 지루와 로랑 코시엘니가 복귀했지만, 나초 몬레알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완전체’ 아스널은 언제쯤 모습을 드러낼까.
아스널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롬비치 호손스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웨스트브롬비치알비온(이하 WBA)와의 경기서 후반 15분 터진 웰백의 선제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스널은 전반전 초중반 선수 한 명을 또다시 잃었다. 왼쪽 수비수로 나선 몬레알이 전반 23분 볼 경합 도중 부상을 입어 깁스와 교체된 것.
그 동안 코시엘니의 부상으로 인해 중앙 수비도 소화해 내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던 몬레알은 오랜만에 자신의 본 포지션에서 뛸 기회를 잡았지만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고 말았다.
월콧과 지루, 코시엘니가 부상에서 회복하며 한 숨을 돌린 것 같았던 아스널은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며 편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부 디아비, 마티유 드뷔시, 메수트 외질, 다비드 오스피냐,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잭 윌셔 등 다양한 포지션의 주전급 선수들이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 정도면 심각한 수준이다. 아스널의 베스트 11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요원해 보인다.
아스널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롬비치 호손스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웨스트브롬비치알비온(이하 WBA)와의 경기서 후반 15분 터진 웰백의 선제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스널은 전반전 초중반 선수 한 명을 또다시 잃었다. 왼쪽 수비수로 나선 몬레알이 전반 23분 볼 경합 도중 부상을 입어 깁스와 교체된 것.
그 동안 코시엘니의 부상으로 인해 중앙 수비도 소화해 내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던 몬레알은 오랜만에 자신의 본 포지션에서 뛸 기회를 잡았지만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고 말았다.
월콧과 지루, 코시엘니가 부상에서 회복하며 한 숨을 돌린 것 같았던 아스널은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며 편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부 디아비, 마티유 드뷔시, 메수트 외질, 다비드 오스피냐,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잭 윌셔 등 다양한 포지션의 주전급 선수들이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 정도면 심각한 수준이다. 아스널의 베스트 11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요원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