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대학 도서관에서 야동 찍어… 美 전역 ‘발칵’
입력 : 2015.0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미국 대학 도서관에서 한 여대생의 노출 영상이 공개돼 미국 전역에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미국 ‘케지TV’에 따르면 영상은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 도서관에서 촬영됐다. 영상에 등장한 여대생은 이 학교 학생인 19세의 켄드라 선덜랜드였다.

선덜랜드는 자신의 몸을 만지고 가슴을 노출하는 등 31분 가량의 영상을 찍었다. 그리고 이 영상을 포르노 사이트인 폰허브(pornhub)에 업로드했다. 영상은 사이트에서 하루에만 26만 뷰를 기록할 정도였다.


커지자 오리건주 경찰은 조사에 나섰고, 공연음란혐의로 선덜랜드를 소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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