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공격수, 걸그룹 여친과 휴가 인증샷
입력 : 2017.06.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23, 아스널)이 여자친구이자 걸그룹 리틀 믹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페리 에드워즈(23)와 휴가를 떠났다.

에드워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챔벌레인과 에드워즈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얼마 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을 전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에드워즈가 활동하고 있는 리틀 믹스는 잉글랜드의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1년 더 엑스 팩터 UK 시즌8에서 결성됐으며, 그룹으로서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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