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류현진의 호투에 동료들이 지원에 나섰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한번 10승에 도전한다.
2회 다소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던 맥스 먼시가 류현진 지원에 나섰다. 먼시는 2회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도 힘을 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로 나온 투수 다닐슨 라멧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에릭 호스머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후속 타자 매니 마차도를 풀카운트 승부를 끝에 2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하지만 먼시의 악송구가 나오며 이닝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2사 1, 3루.
류현진은 프란밀 레예스를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또 한번의 위기를 넘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한번 10승에 도전한다.
2회 다소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던 맥스 먼시가 류현진 지원에 나섰다. 먼시는 2회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도 힘을 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로 나온 투수 다닐슨 라멧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에릭 호스머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후속 타자 매니 마차도를 풀카운트 승부를 끝에 2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하지만 먼시의 악송구가 나오며 이닝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2사 1, 3루.
류현진은 프란밀 레예스를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또 한번의 위기를 넘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