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세 인턴기자= 양상문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브룩스 레일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롯데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있다. 양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남을 통해 최근 호조를 보인 레일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레일리는 올 시즌 17경기에 나서 102⅔이닝을 던졌고, 4승 6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다소 기복 있는 모습도 보였지만 6월 들어 안정감을 되찾은 모양새다.
레일리는 6월 월간 5경기(32이닝)에 나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는 각각 6이닝 무실점, 6⅔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양 감독은 “레일리가 최근 안정적으로 던지고 있다”며 “경기 내용이 타이트해야 승부도 가능하니 초반에 잘 막아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있다. 양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남을 통해 최근 호조를 보인 레일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레일리는 올 시즌 17경기에 나서 102⅔이닝을 던졌고, 4승 6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다소 기복 있는 모습도 보였지만 6월 들어 안정감을 되찾은 모양새다.
레일리는 6월 월간 5경기(32이닝)에 나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는 각각 6이닝 무실점, 6⅔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양 감독은 “레일리가 최근 안정적으로 던지고 있다”며 “경기 내용이 타이트해야 승부도 가능하니 초반에 잘 막아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