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KBO리그 6월 MVP에 최정(32, SK 와이번스)이 선정됐다.
SK 최정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88.4점으로 기자단과 팬 투표에서 모두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첫 KBO 월간 MVP를 수상하게 됐다.
최정은 6월 한 달간 총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447을 기록하고 10홈런, 22득점, 26타점, 출루율 0.550, 장타율 0.947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타격 전반에 걸쳐 맹활약했다. 또한 결승타와 득점권타율까지 1위에 오른 최정은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SK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올 시즌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밟고 홈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최정은 역대 4번째 4년 연속 30홈런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MVP에 선정된 최정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증정되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최정 선수의 모교인 평촌중학교에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뉴스1
SK 최정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88.4점으로 기자단과 팬 투표에서 모두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첫 KBO 월간 MVP를 수상하게 됐다.
최정은 6월 한 달간 총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447을 기록하고 10홈런, 22득점, 26타점, 출루율 0.550, 장타율 0.947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타격 전반에 걸쳐 맹활약했다. 또한 결승타와 득점권타율까지 1위에 오른 최정은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SK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올 시즌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밟고 홈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최정은 역대 4번째 4년 연속 30홈런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MVP에 선정된 최정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증정되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최정 선수의 모교인 평촌중학교에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