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으로 시즌 2승을 한 이다연(22, 메디힐)이 K-랭킹 순위도 끌어올렸다.
8일 발표된 K-랭킹에서 이다연은 랭킹 포인트 8.5245포인트로 배선우(25, 삼천리)를 제치고 4위에서 3위로 1계단 상승했다. 또한 이다연은 합계 포인트가 276.89포인트에서 400.65포인트로 123.76포인트 상승했다. 랭킹 포인트도 6.1531포인트에서 8.5245포인트로 2.371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K-랭킹 도입 후 최다 상승이다.
이와 함께 이다연은 효성에프엠에스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 부문 순위 끌어올렸다. 대상 포인트 190점으로 13위에서 9위로 올랐고, 상금랭킹은 4억 9,938만 7,280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평균 타수는 70.9614타로 9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선두는 최혜진(20, 롯데)이 7주 연속 자리했다. 올 시즌 4승인 최혜진은 아시아나항공 오픈도 3위를 하며 상금을 추가했다.
그는 랭킹 포인트 13.4875로 선두를 이어갔다. 또한 최근 5년간 16번째 대회까지의 상금누적액이 7억 2,389만 2,080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2018 오지현 5억 2,543만 3,947원 / 2017 김지현 6억 6,887만 5,174원 / 2016 박성현 7, 591만원 / 2015 전인지 5억 5,924만 1,500원)을 달성했다.
K-랭킹 8위에 오른 조아연(19, 볼빅)은 효성에프엠에스 신인상 포인트 1,410포인트로 2위 이승연(21, 휴온스)과의 격차를 346포인트로 벌렸다.
사진=KLPGA
8일 발표된 K-랭킹에서 이다연은 랭킹 포인트 8.5245포인트로 배선우(25, 삼천리)를 제치고 4위에서 3위로 1계단 상승했다. 또한 이다연은 합계 포인트가 276.89포인트에서 400.65포인트로 123.76포인트 상승했다. 랭킹 포인트도 6.1531포인트에서 8.5245포인트로 2.371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K-랭킹 도입 후 최다 상승이다.
이와 함께 이다연은 효성에프엠에스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 부문 순위 끌어올렸다. 대상 포인트 190점으로 13위에서 9위로 올랐고, 상금랭킹은 4억 9,938만 7,280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평균 타수는 70.9614타로 9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선두는 최혜진(20, 롯데)이 7주 연속 자리했다. 올 시즌 4승인 최혜진은 아시아나항공 오픈도 3위를 하며 상금을 추가했다.
그는 랭킹 포인트 13.4875로 선두를 이어갔다. 또한 최근 5년간 16번째 대회까지의 상금누적액이 7억 2,389만 2,080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2018 오지현 5억 2,543만 3,947원 / 2017 김지현 6억 6,887만 5,174원 / 2016 박성현 7, 591만원 / 2015 전인지 5억 5,924만 1,500원)을 달성했다.
K-랭킹 8위에 오른 조아연(19, 볼빅)은 효성에프엠에스 신인상 포인트 1,410포인트로 2위 이승연(21, 휴온스)과의 격차를 346포인트로 벌렸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