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후반기 첫 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을 위해 경쟁자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의 상승세를 막아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캐스팅'은 16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부문 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하지면 슈어저와의 차이는 극도로 작다”며 류현진과 슈어저의 치열한 경쟁 소식을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사이영상을 위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슈어저를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류현진은 18번 선발 등판을 하는 동안 눈부신 기록을 남겼다. 1.78의 평균자책점과 0.93 WHIP로 내셔널리그 1위다. 18번의 등판 중 17번을 2실점 이하로 막았고 11번은 1실점 이하로 막았다. 116이닝을 던지며 고작 볼넷 11개를 내주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류현진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경쟁자 슈어저의 활약도 조명했다. “슈어저는 지난 7번의 등판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7승에 평균자책점 0.87, WHIP 0.67, 52이닝을 던지며 삼진은 79개를 잡아냈다. 슈어저는 5.5 WAR을 기록하며 4.0인 류현진에 앞서있다”며 슈어저의 활약을 전했다.
이어 “만약 슈어저가 등 부상에서 곧 돌아와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사이영상 투표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사이영상 레이스를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캐스팅’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레즈)도 아주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다른 레벨을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에게 막혀있다”며 류현진과 슈어저의 압도적인 활약상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캐스팅'은 16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부문 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하지면 슈어저와의 차이는 극도로 작다”며 류현진과 슈어저의 치열한 경쟁 소식을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사이영상을 위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슈어저를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류현진은 18번 선발 등판을 하는 동안 눈부신 기록을 남겼다. 1.78의 평균자책점과 0.93 WHIP로 내셔널리그 1위다. 18번의 등판 중 17번을 2실점 이하로 막았고 11번은 1실점 이하로 막았다. 116이닝을 던지며 고작 볼넷 11개를 내주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류현진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경쟁자 슈어저의 활약도 조명했다. “슈어저는 지난 7번의 등판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7승에 평균자책점 0.87, WHIP 0.67, 52이닝을 던지며 삼진은 79개를 잡아냈다. 슈어저는 5.5 WAR을 기록하며 4.0인 류현진에 앞서있다”며 슈어저의 활약을 전했다.
이어 “만약 슈어저가 등 부상에서 곧 돌아와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사이영상 투표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사이영상 레이스를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캐스팅’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레즈)도 아주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다른 레벨을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에게 막혀있다”며 류현진과 슈어저의 압도적인 활약상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