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피츠버그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79로 하락했다.
강정호는 1-0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서 들어서 상대 좌완 선발 스마일리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4회말 1사 1루에 상황에서도 스마일리의 5구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7회말 강정호 타석에서 대타가 모란이 기용돼 더 이상 타석에 서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연장 승부 끝에 1-2로 패하며 시즌 52패째를 기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79로 하락했다.
강정호는 1-0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서 들어서 상대 좌완 선발 스마일리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4회말 1사 1루에 상황에서도 스마일리의 5구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7회말 강정호 타석에서 대타가 모란이 기용돼 더 이상 타석에 서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연장 승부 끝에 1-2로 패하며 시즌 52패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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