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볼넷 하나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1회말 화이트삭스 선발 딜런 시즈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2회말 두번째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 5회말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바뀐 투수 조시 오시치의 6구째 커터에 루킹 삼진으로 돌아서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57에서 0.254로 소폭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화이트삭스에 4-2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성적 57승 45패로 AL 동부지구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1회말 화이트삭스 선발 딜런 시즈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2회말 두번째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 5회말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바뀐 투수 조시 오시치의 6구째 커터에 루킹 삼진으로 돌아서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57에서 0.254로 소폭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화이트삭스에 4-2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성적 57승 45패로 AL 동부지구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