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라이언 짐머맨(34, 워싱턴 내셔널스)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짐머맨이 족저근막염으로 IL(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애틀랜타와 경기에서 문제가 생겼다. 짐머맨은 2회초 내야안타를 치고난 뒤 오른쪽 발바닥 통증을 호소해 대주자 아담스와 교체됐다. 부상의 심각성을 결정하기 위해 MRI를 받은 뒤 IL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부상으로 허덕이던 짐머맨은 올 시즌 초반에도 발바닥 근막염으로 IL에 오른 적 있어 시즌 두 번째 부상이다.
이날 경기 후 짐머맨은 “같은 발에 같은 증상으로 부상이 다시 찾아왔다”고 말했다.
올 시즌 짐머맨은 부상으로 인해 33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46, 3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워싱턴 내셔널스는 우완 마이클 블레이젝과 외야수 앤드류 스티븐슨을 1군으로 콜업하기 위해 카일 맥고윈을 마이너행, 우완 저스틴 밀러는 60일 IL행에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짐머맨이 족저근막염으로 IL(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애틀랜타와 경기에서 문제가 생겼다. 짐머맨은 2회초 내야안타를 치고난 뒤 오른쪽 발바닥 통증을 호소해 대주자 아담스와 교체됐다. 부상의 심각성을 결정하기 위해 MRI를 받은 뒤 IL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부상으로 허덕이던 짐머맨은 올 시즌 초반에도 발바닥 근막염으로 IL에 오른 적 있어 시즌 두 번째 부상이다.
이날 경기 후 짐머맨은 “같은 발에 같은 증상으로 부상이 다시 찾아왔다”고 말했다.
올 시즌 짐머맨은 부상으로 인해 33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46, 3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워싱턴 내셔널스는 우완 마이클 블레이젝과 외야수 앤드류 스티븐슨을 1군으로 콜업하기 위해 카일 맥고윈을 마이너행, 우완 저스틴 밀러는 60일 IL행에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