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과 함께 치열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돌아왔다.
슈어저는 26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슈어저는 5이닝을 소화하며 피홈런 1개를 포함 4피안타 3실점 8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승리는 추가하지 못했고 평균자책점은 2.30에서 2.41로 상승했다.
등 부상에서 회복한 슈어저는 1회부터 삼진 2개를 솎아내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3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슈어저는 4회 흔들렸다.
1사 후 다니엘 머피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2사 3루의 위기에서 라이언 맥마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개럿 햄슨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4회에만 3실점했다.
슈어저는 복귀전에서 무리하지 않고 5회 투구수 86개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슈어저는 26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슈어저는 5이닝을 소화하며 피홈런 1개를 포함 4피안타 3실점 8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승리는 추가하지 못했고 평균자책점은 2.30에서 2.41로 상승했다.
등 부상에서 회복한 슈어저는 1회부터 삼진 2개를 솎아내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3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슈어저는 4회 흔들렸다.
1사 후 다니엘 머피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2사 3루의 위기에서 라이언 맥마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개럿 햄슨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4회에만 3실점했다.
슈어저는 복귀전에서 무리하지 않고 5회 투구수 86개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